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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X혜리 목숨 건 사투"…'물괴', 캐릭터 .. 2018-08-31 108
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물괴'가 캐릭터 영상과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오늘(31일), 공개된 캐릭터 영상엔 조선을 공포로 몰아넣은 물괴와 맞설 수색대의 기백이 담겨 있었다. 수색대장 윤겸(김명민)은 어지러워진 민심을 바로잡기 위해 수색대를 이끌고 물괴의 실체를 쫓는다. 목숨을 걸어야 할 만큼 위험한 일에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며 뛰어들 만큼 굳은 심지의 윤겸. 김명민은 '윤겸과 사랑에 빠진 것 같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윤겸의 오른팔인 성한(김인권)은 손에 잡히는 무엇이든 무기로 활용하고, 손을 포박을 당한 상태에서도 상대를 제압하는 뛰어난 무예 실력의 소유자다. 김인권은 조선시대 무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몸무게를 10kg 이상 증량하며 액션을 연마해 캐릭터를 완성했다. 

명(혜리)은 물괴의 습격을 받아 역병에 걸린 사체도 거침없이 살피는 의술과 수준급 활솜씨를 겸비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허종호 감독이 '명과 실제 혜리의 이미지가 차이가 없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 혜리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 

허 선전관(최우식)은 민첩한 무예 실력은 물론이고 섬세한 관찰력까지 겸비해 수색대의 주력을 이룬다. '허 선전관은 당연히 최우식뿐이었다'라는 허종호 감독의 말처럼 캐릭터 그 자체인 최우식의 모습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물괴를 쫓기 위해 모인 조선 최정예 수색대로 돌아온 배우들의 실감나는 열연이 올 가을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2차 캐릭터 포스터는 물괴와의 치열한 사투를 펼칠 수색대의 표정에서부터 긴박감과 필사적인 감정이 묻어난다. 수색대의 뒤로 물괴의 공격을 받아 폐허가 된 듯한 배경은 놈의 가공할 만한 위력을 짐작케 한다. 

조선을 공포로 몰아넣은 물괴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펼칠 수색대가 과연 물괴의 실체를 파악하고 조선을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물괴'는 오는 9월 12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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